모쏠 딱따구리의 연애는 성공, 둥지는 양도한 환승둥지 이야기 | 숲동 환승둥지편
2026-09-10

우리 숲에 가득 심어진 나무에는 수많은 생물들이 함께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중에는 누군가가 머물다 떠난 둥지를 또 다른 생물이 이어서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요.
이런 현상을 ‘환승둥지’로 유쾌하게 풀어 냈습니다.
사실 이번 <환승둥지편>은 연애프로그램을 잘 이해하지 못한 담당자 때문에 세상에 공개되지 못할 뻔했는데요. 😂
도파민 터지는 유한킴벌리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환승둥지>편 함께 보시죠!
🎬 함께 만들어주신 분들
따봉이의 연애 도전과 하늘다람쥐의 유쾌한 과몰입을 담아낸 이번 영상은
전문가의 자문을 통해 더욱 풍성하고 재미있게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 생태 자문 : 최현명 (야생동물생태전문가 / 와일드라이프컨설팅 대표)
🐦 나무를 두드리는 딱따구리의 특별한 구애법

딱따구리가 나무를 두드리는 행동은 먹이를 찾는 것뿐 아니라, 자신의 존재와 영역을 알리고 짝에게 매력을 표현하는 방법이기도 한데요. 😊


하지만 마음만 앞선 탓일까요? 따봉이는 멋지게 나무를 두드렸지만 부리가 나무에 박히는 굴욕을 겪고 맙니다 😭


두드리기에 실패한 따봉이는 자신감을 잃고 맙니다.
연애에 실패한 따봉이에게 하늘다람쥐는 눈앞에 펼쳐진 숲을 바라보라고 이야기하죠.


지금의 건강한 숲은 한 번의 실천만으로 만들어진 것이 아닙니다.
유한킴벌리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의 대표적인 시민참여 프로그램인 신혼부부 나무심기는
1985년부터 42년 동안 정부, 시민단체, 지역사회와 함께 꾸준히 진행한 활동인데요.
오랜 기간동안 캠페인을 유지한 덕분에 사람과 동물이 함께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한번의 실패로 포기했다면 지금의 숲도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말에 따봉이도 다시 용기를 얻습니다.
“포기하면 숲도 없어!” 🐦
따봉이는 다시 한번 힘차게 나무를 두드리기 시작합니다.


포기하지 않고 이어진 따봉이의 두드림에 드디어 반응이 찾아옵니다.
새로운 암컷 오색딱따구리 ‘딱조아’가 따봉이 앞에 나타나 “저랑 같이 탄소통조림 오픈할래요?”라는 말로 마음을 표현합니다. 💚
🥫 영상에 ‘탄소통조림’이 나온 이유는요?

사실 ‘탄소통조림’은 유한킴벌리가 선보인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광고에서 숲의 역할에 대해 재미있게 비유한 표현인데요.
숲에 가득한 여러 그루의 나무가 대기 중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탄소를 줄기와 가지, 뿌리 등에
차곡차곡 저장하는 모습을 탄소를 담아두는 통조림에 빗대어 표현한 것입니다 🌳🥫
🌳 둥지에서 환승하는 숲속 공존

딱따구리 가족이 떠난 뒤의 빈 둥지는 그대로 버려지지 않습니다.
나무에 직접 구멍을 만들기 어려운 하늘다람쥐나 작은 새들이 딱따구리가 만들어 놓은 공간을 새로운 보금자리로 이용하기도 하는데요.
따봉이가 딱조아와 아기들을 위해 힘들게 만든 둥지가 가족이 떠난 뒤에는 하늘다람쥐의 새로운 집이 되는 것이죠. 🏡
숲은 다양한 생물들이 먹이를 얻고 새끼를 키우며 살아가는 소중한 보금자리입니다 🌳
딱따구리가 만든 둥지를 하늘다람쥐와 작은 새들이 이어서 사용하는 것처럼, 숲속 생물들은 서로의 삶을 연결하며 살아가는데요.
이러한 숲속 공존이 계속되려면 다양한 생물이 안심하고 머물 수 있는 건강한 숲이 필요합니다.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는 산불 피해지 복원의 숲, 생물다양성 보전의 숲, 몽골 유한킴벌리숲 등
국내외 다양한 사업을 통해 2025년까지 5,800만 그루가 넘는 나무를 심고 가꿔왔습니다.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함께 가꿔온 숲에서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고 있다는 것.
그리고 그 숲이 앞으로도 계속 푸르게 이어질 수 있도록 <환승둥지>를 통해 숲속 생명들의 특별한 공존에 관심을 가져주세요!
우리가 가꾼 숲에서 동물들과 함께 푸르게.
오늘도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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